부산항의 미래 발전전략을 소개하는 BPA 송상근 사장./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 송상근 사장이 '2025 대한토목학회 부·울·경 토목컨벤션'에서 특별 강연을 통해 청년들에게 부산항의 비전을 제시했다.
송 사장은 강연에서 부산항과 부산항만공사의 현황을 설명하고, 스마트 항만 개발 전략과 미래 발전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송 사장은 "디지털과 친환경 전환, 북극항로 시대에 부산항은 청년들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도전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이번 강연이 청년들이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BPA도 청년들의 역량을 이끌어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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