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돗토리현, 저출생 극복에 '합심'…포럼 정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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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돗토리현, 저출생 극복에 '합심'…포럼 정례화

경북도와 일본 돗토리현은 28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저출생 극복 국제 공동포럼'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한일 지자체간 첫 포럼으로 '저출생 극복 함께 만드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저출생 극복 정책을 선도하는 경북도와 돗토리현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눠 미래 세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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