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경찰서는 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후 7시 23분께 거제시 옥포동 한 대형마트 완구매장에서 인형탈을 쓴 채 흉기 2자루를 들고 허공에 휘두르면서 돌아다니거나 흉기로 가판대를 찍는 등 불안감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데요.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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