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로 애견숍 문 깨고 들어가 강아지 훔친 여성…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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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로 애견숍 문 깨고 들어가 강아지 훔친 여성…긴급체포

영업 전이던 애견숍의 유리문을 벽돌로 깨고 들어가 강아지를 훔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한 펫샵에서 경찰이 깨진 유리문을 살피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쯤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한 애견숍의 유리 출입문을 벽돌로 깨고 들어가 강아지 한 마리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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