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쌌는데 순식간에 500상자 완판…시중보다 20% 싸게 팔아 난리 난 '국민 과일'
충북 음성의 특산물인 '햇사레 복숭아'가 특별 판매 행사에서 완판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햇사레 복숭아'를 현재 시중가보다 2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3㎏ 2만 5000원, 4㎏ 3만 5000원) 500상자 한정 물량을 확보해 이날 현장에서 완판됐다.
국회 특별 행사에서 '햇사레 복숭아' 완판 기록을 세운 음성군은 9월 25~28일 개최되는 '음성명작페스티벌'과 함께 다양한 지역 농특산품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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