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멀티 골을 앞세운 인터 마이애미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와 멕시코 리가MX의 통합 컵대회인 리그스컵 결승에 올랐다.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가 2년 전 이 대회에서 우승할 때 10골을 폭발해 득점왕에 오른 바 있다.
한국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기희가 속한 시애틀은 LA 갤럭시를 2-0으로 꺾으며 결승에 합류해 인터 마이애미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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