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28일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과 상법 재개정 등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 노사정 대타협 공동위원회 구성을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이라도 합리적인 노동 현장을 만들기 위해서 노조법과 상법 재개정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여야와 노사정 대타협 공동위원회 구성을 제안한다"고 했다.
그는 "현대차만 하더라도 아직도 25%의 관세가 부과되고 있고 7년 만에 파업이 일어날 수 있다는 노조 리스크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그런 가운데 정의선 회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경제사절단으로 미국에 가서 7조원의 투자를 추가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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