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징계 마치고 KPGA 돌아온 허인회 "공백 메우려 욕심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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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징계 마치고 KPGA 돌아온 허인회 "공백 메우려 욕심내겠다"

"쉬었던 만큼 공백을 메우려면, 남은 대회에서 욕심을 좀 내겠다.".

지난 5월 금지 약물을 복용했다는 이유로 6개월 출장 정지를 받았던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인기 스타 선수 허인회가 돌아왔다.

허인회는 작년 투어 챔피언십을 마치고 국제반도핑기구에서 금지 약물 사용 혐의가 있다는 통보를 받았고, 소명 과정을 거쳐 지난 5월 6개월 출장 정지 징계가 확정됐지만 공식 결정 전부터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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