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인대전] 초등생 윤여훈, 멀리뛰기 꿈을 향해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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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인대전] 초등생 윤여훈, 멀리뛰기 꿈을 향해 날다

"처음에는 멀리뛰기라는 운동이 있는지도 몰랐어요.달리기는 원래 잘했으니까 선생님이 지도해주신 그대로 뛰니까 기록이 나오더라고요." 윤여훈의 100m 기록은 12초 중반에 이른다.

육상 멀리뛰기 유망주 윤여훈(용전초 6)이 충남대 훈련장에서 근력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금상진 기자 연습을 마치고 잠깐 쉬는 시간 윤여훈의 모습은 여느 초등학교 아이들과 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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