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22회 제주시장기 전국공무원야구대회가 30일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12개 시·도에서 35팀, 700여명이 참가를 신청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대회를 주관하는 제주시체육회 최기창 회장은 "전국 공무원들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하나 되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지난해에 이어 이번 대회도 2000여명의 공무원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