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 도로에서 음주상태로 지게차를 몰다 사망사고를 낸 50대가 입건됐다.
A씨는 27일 오전 8시 25분께 제주시 도두일동 민속오일장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지게차를 몰다 오토바이 운전자 70대 남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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