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사상 최대 1347억원 과징금 확정…2324만명 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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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사상 최대 1347억원 과징금 확정…2324만명 정보 유출

28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SK텔레콤에 대해 1347억9100만원의 과징금과 96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전사적 시스템 점검 및 개인정보 보호조치 강화를 명령했다고 발표했다.

사건은 지난 4월 22일 SK텔레콤이 자사 시스템의 비정상적 외부 전송을 감지하고 개인정보 유출을 신고하면서 시작됐다.

개인정보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합동조사 결과 해커는 2021년부터 SK텔레콤 내부망에 장기 침투해 다수 서버에 악성 프로그램을 심었고 올해 4월 이동통신 핵심 서버인 HSS(Home Subscriber Server)에서 약 9.82GB의 이용자 정보를 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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