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28일 괴산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교육청과의 협력과 소통을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괴산교육발전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송인헌 군수,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괴산 교육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협의하며 지속적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군이 제안한 △괴산고등학교 정원 증원 요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협력 등 2건과 교육청이 제안한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지자체 홍보관 운영 협조 △‘충북 학생 체인지 앱’을 활용한 지역 탐방 활성화 △지역사회 연계 협력형 온마을 늘봄학교 운영 협조 등 3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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