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정부가 27일(현지시간) 미국정부가 가격과 상관없이 모든 멕시코산 수입품에 관세 부과 정책을 밝힌 데 대한 대응책으로 미국행 우편물과 소포 전체를 임시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달 미화 800달러 미만의 상품에 대해서는 관세를 면제하던 소액 면세 규정을 폐기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멕시코 국영 우체국인 코레오스 데 멕시코는 미국행 우편물 중단은 27일부터 이미 실시되었고 그 밖에도 추가 조치가 곧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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