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랑도민증 가입자 누적 4만5천명…할인 가맹점도 20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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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랑도민증 가입자 누적 4만5천명…할인 가맹점도 206곳

전북특별자치도는 2022년 도입된 '전북사랑도민증' 가입자가 전날 기준 4만5천93명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까지의 가입자와 비교해 10배가량 증가한 수치이며 할인 가맹점도 206곳으로 늘어났다고 도는 전했다.

전북도는 그간 전북사랑도민증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 출향 도민단체 행사, 보령 머드축제장 등에서 홍보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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