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특히 지난 3월 발생한 산불과 7월 극한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관련 사업비로 250억원을 편성했다.
주요 관련 사업은 도로, 하천 등 호우로 인한 피해 응급복구 70억원, 위험목 제거 등 산불 피해 지원 180억원이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추경은 군민들의 일상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편성했다"며 "신속한 복구 사업으로 군민 안전과 삶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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