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간 봉사 이어온 숲속유치원 원장, ‘양산시민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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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간 봉사 이어온 숲속유치원 원장, ‘양산시민대상’ 영예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온 인물이 드디어 양산시민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28일 양산시에 따르면 숲속유치원 원장 양성희(64) 씨를 2025년 양산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양산시민대상은 지역사회에 현저한 공적을 남긴 시민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격년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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