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주가 남편이자 배우인 김승우의 실종 신고 해프닝 전말을 전했다.
이어 “우리 집 주방이 남편이랑 좁아서 사이 좋았다고 얘기한 자리에서 대사를 외운다.그런데 아이들 한창 키울 때 너무 너무 답답했다”며 “내 공간도 없고 어디 가서 혼자 있고 싶은데 없어서 무작정 호텔을 갔다.TV를 보며 쌀국수 등 음식을 먹었는데 너무 좋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연락을 안 받았는데 남편이 그 때 112에 신고를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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