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맞붙는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8개 구단 스카우트가 집결한다.
키움 구단에 따르면, 이날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하겠다고 신청한 구단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시애틀 매리너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카고 컵스, 신시내티 레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뉴욕 양키스다.
고척스카이돔에는 이번 주중 3연전 내내 많은 스카우트가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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