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푸틴과 함께 9월 중국 열병식 참석 예정
중국 외교부가 28일(현지시간) 다음 달 3일 베이징에서 열릴 열병식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만나고 싶다고 밝힌 가운데 이번 행사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포함해 26개국 정상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김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하는 것은 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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