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직장인들의 통장에 찍힌 월급(세후)은 평균 417만9000원으로 나타났다.
2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7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명목임금(물가수준 미반영)은 397만1000원이다.
7월 기준 7만9000명(-5.4%) 감소했는데 전 산업 중 가장 크게 줄어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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