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9년만에 아기울음 커졌다…합계출산율 0.88명으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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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9년만에 아기울음 커졌다…합계출산율 0.88명으로 반등

지난해 충남지역 합계출산율이 소폭 상승했다.

합계출산율이 상승한 것은 2015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이다.

충남은 전남·세종(각 1.03명), 경북(0.90명), 강원(0.89명)에 이어 전국에서 5번째로 높은 출산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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