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동 주민자치위원회, 유관단체 관계자를 비롯한 마을 주민 10여명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현장에서 자치위원을 비롯한 기흥동 주요 단체 관계자들은 준비한 재료로 관내 홀몸어르신 171가구에 전달할 장과 떡 등 먹거리를 정성껏 만들고 각 가정에 배달까지 완료했다.
기흥동 주민자치위원회는 5월부터 지역 공동체 회복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전통 장 담그기 및 떡 만들기 사업인 ‘마음담아 정담아 장담아’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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