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자생한방병원은 8월 진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5번의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10월에는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도 60여명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자생한방병원은 지난해 5월 부산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관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부산자생한방병원은 당시 사하구와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한방진료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으며, 매달 관내 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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