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고용시장…입직·이직 줄고 빈일자리 17개월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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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고용시장…입직·이직 줄고 빈일자리 17개월째 감소

작년 2월 이후 빈 일자리는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

7월 입직자 수는 98만2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102만1천명)보다 4.4%(4만5천명) 감소했다.

이직자 수는 7월 기준 작년 102만1천명에서 올해 96만3천명으로 5.6%(5만8천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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