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와 오금교 지하차도 폐쇄 일정이 뒤로 미뤄졌다.
서울시는 당초 8월 말로 예정됐던 광명교와 오금교 지하차도의 전면 폐쇄를 미루고 교통 안정화 이후 순차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오목교 지하차도 폐쇄 이후 나타난 교통 정체 상황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추가 폐쇄 시 시민 불편이 더 커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 내린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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