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행→ERA 9.28' 트레이드 이적생 괜찮을까…"시간 줘야죠" 꽃감독은 믿고 기다린다 [인천 현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KIA행→ERA 9.28' 트레이드 이적생 괜찮을까…"시간 줘야죠" 꽃감독은 믿고 기다린다 [인천 현장]

한재승은 트레이드 이후 첫 등판이었던 지난달 31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에서 1⅔이닝 2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2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 감독은 "구속이 빠른 젊은 투수들은 마운드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야 한다.실패하더라도 (감독이) 그걸 꺾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본인이 가진 실력이 나올 수 있도록 시간을 줘야 불펜투수를 한 명이라도 더 키울 수 있고, 좋은 상황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운드에 올라가서 볼넷을 주고 홈런을 맞는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다음 경기에서 또 다른 투구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이라며 "그런 과정을 통해 성장시켜야 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