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건 브래들리(미국)가 라이더컵에 선수로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매체 'AP 통신'은 28일(한국 시간) "브래들리는 단장 추천 선수 6명을 포함해 미국팀 12인 명단을 완성하며 자신을 포함하지 않았다.그는 1963년 아놀드 파머 이후 처음 단장 겸 선수로 출전할 것을 고려했다"고 보도했다.
브래들리는 "나는 라이더컵 출전을 꿈꾸며 자랐다.경기에 출전하지 않는 건 정말 마음이 아팠다"며 "내 최종 목표는 최고의 단장이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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