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물질이 성장하는 어린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장기간 추적하는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사업'이 10주년을 맞았다.
2015년 시작한 이 사업은 유해물질 등 환경유해인자가 아동 성장·발달·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자 시작됐으며 2036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작년 임신부 5천명의 소변과 혈액 내 유해물질 농도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임신부용 생활 속 환경보건 실천 안내서'가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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