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병원 운영에 차질이 빚어졌던 지난해 응급실을 찾은 손상 환자가 50% 넘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해·자살 환자가 전체 손상 환자의 8.0%를 차지했는데 이는 10년 전인 2014년 2.2%와 비교하면 3.6배 수준이다.
음주 상태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거의 10명 중 4명(38.6%)이 의도적 행위로 손상을 입은 사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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