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정국과 대기업 회장 등 국내 재력가들을 노린 해킹 조직이 피해자들의 600억원 넘는 돈을 빼간 것으로 확인됐다.
◇ 해킹 후 알뜰폰 유심 개통…BTS 정국도 당했다.
구속 수감된 재벌그룹 회장, 해외 체류 중이거나 군에 입대한 연예인·체육인·가상자산 투자자 등이 범행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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