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유진투자증권 권해순 연구원은 28일 'GLP-1은 가고 이제는 아밀린' 보고서에서 "GLP-1 계열 치료제들은 강력한 체중 감량 효과에도 불구하고 위장관 및 근육량 감소 등 부작용을 보인다"며 "차별화된 아밀린 유사체 개발이 가속화되며 비만 치료제 시장의 트렌드 변화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로슈는 질랜드 파마가 개발 중인 아밀린 유사체 '페트렐린타이드'의 공동 개발·상업화 권리를 확보했다.
현재 노보 노디스크의 '카그리세마'와 '아미크레틴'이 모두 임상 3상 중으로, 개발 단계에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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