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관내 6개 마을 방문 영화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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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관내 6개 마을 방문 영화관 운영

전남 진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최근 관내 6개 마을의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다./진도군 제공 전남 진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최근 관내 6개 마을의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했다.

진도군에 따르면 '찾아가는 영화관'은 지역 주민의 여가 장소로 활용되는 마을회관에서 영화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께 영화를 소개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됐다.

영화를 관람한 한 어르신은 "마을회관에서 편하게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위한 가족들의 노력과 사랑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났다"라며, "노인들이 대부분인 마을에서 우리 이웃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잘 지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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