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도심 음악축제 '사운드파크페스티벌' 내달 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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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도심 음악축제 '사운드파크페스티벌' 내달 6일 개막

사운드파크페스티벌 포스터./광주시 제공 광주광역시가 '2025 광주방문의 해'를 맞아 도심 속 대표 야외 음악축제인 '2025 광주 사운드파크페스티벌'을 오는 9월 6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사직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또 광주음악창작소 뮤지션인 인디 아티스트 'LesliE', 알앤비(R&B) 아티스트 'damse', 재즈 밴드 '이관우 퀄텟'도 무대를 꾸민다.

이신화 콘텐츠산업과장은 "사운드파크페스티벌은 광주 음악산업을 키워낸 뮤지션들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대표 공연"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며 광주만의 음악적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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