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 소유의 컨테이너를 자신의 것처럼 속여 판매하는 방식으로 돈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A씨 등은 지난 5월부터 전국을 돌며 도로변에 있는 컨테이너 사진을 찍어 중고 거래 플랫폼에 올려 판매하는 방식으로 55회에 걸쳐 3천7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의 범행은 자신의 물건이 팔린 사실을 확인한 컨테이너 실제 소유자의 신고로 들통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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