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8일부터 신한은행·KB국민은행·우리은행 등 주요 은행과 협력해 미래 금융·경제상황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청년 금융 타임머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청년 금융 타임머신 서비스'는 만 19세 이상~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나이, 소득, 직업, 자산 보유 여부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5년 후 금융, 경제 상황을 예측해서 보여준다.
이 서비스는 서울시 및 금융기관과 핀테크기업 앱과 연동되는데 예측 외에도 건전한 금융 상황 유지를 위한 민간상품 제안과 청년지원정책을 연계하는 청년 맞춤형 금융·정책 통합서비스라는 것 또한 특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