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후가자 구상' 본격화…"휴양지·무역허브 재건 논의"(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자치구인 가자지구의 전후 구상을 논의하는 회의를 열었다.
더타임스는 블레어 전 총리가 쿠슈너와 함께 가자지구를 무역 허브와 휴양지로 재건할 계획에 공을 들였으며 이는 이날 논의의 일부를 이뤘다고 전했다.
애초 블레어 전 총리와 쿠슈너는 하마스가 권력을 상실한 뒤 가자지구를 어떻게 통치할지 구상을 논의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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