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전문’ 이보영, 연기 넘어 사회적 담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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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전문’ 이보영, 연기 넘어 사회적 담론까지

배우 이보영이 ‘사회적 담론’을 이끄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보영은 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에서 응급의학과 의사 우소정 역을 맡아 조력 사망을 돕는 이중생활을 펼치고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의사 캐릭터를 연기한 이보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사회가 외면해온 이슈를 안방극장으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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