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글로벌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이동훈∙이영희∙김도형)이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빌딩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한 ‘해외 발전 투자개발사업의 법률적 타당성 실무사항’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1세션에서는 이승교 외국변호사가 '해외 발전투자개발사업의 법률 타당성과 리스크 매트릭스'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2세션에서는 제재용 바른 전문위원이 '글로벌 투자자가 요구하는 PPA 핵심 조항 및 협상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한 법률·계약 검토 프레임워크와 글로벌 사례 분석이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지침”이었다고 평가했으며, 특히 해외 발전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 입장에서는 초기 타당성 조사 단계에서 놓치기 쉬운 리스크 관리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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