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새 시즌부터 비디오판독·파울챌린지 통합…팀당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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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새 시즌부터 비디오판독·파울챌린지 통합…팀당 3회

프로농구 2025-2026시즌부터 비디오 판독과 파울 챌린지를 통합한 '코치 챌린지'가 도입된다.

KBL은 28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31기 제1차 임시총회 및 제1차 이사회를 열고 "비디오 판독과 파울 챌린지를 코치 챌린지로 통합해 팀당 구분 없이 3회씩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17번째 올스타전이며, 2015-2016시즌 이후 1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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