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9월부터 친환경 소재인 생분해성 원단의 현수막 사용과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강북구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를 제정했다.
이순희 구청장은 "구정홍보 현수막의 생분해성 원단 사용과 폐현수막 100% 재활용 체계 마련은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동시에 실현하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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