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고전소설문학관, '찾아가는 작가와 대화·책 만들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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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고전소설문학관, '찾아가는 작가와 대화·책 만들기' 운영

전북 남원시 고전소설문학관은 '찾아가는 문학관' 프로그램을 다음 달 3일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남원 고전소설문학관에 상주하는 작가들이 학교, 문화시설, 복지관 등을 찾아가 작가의 삶, 글쓰기 방법 등을 놓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최경식 시장은 "문학이 주는 즐거움과 가치를 발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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