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웹툰 플랫폼 태피툰(Tappytoon)을 운영하는 콘텐츠퍼스트(대표 방선영)가 미국 최대 규모 애니메이션 행사 중 하나인 Anime NYC 2025에 참가하며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굿즈·단행본·라이선스 사업 등 웹툰 IP 확장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태피툰의 이번 행보는 K-웹툰의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이 굿즈, 단행본, 라이선싱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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