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 이상재 선생 서천군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이자 계몽사상가인 월남 이상재 선생의 서훈 등급 상향을 추진한다.
서천 출신인 월남 이상재 선생은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2등급)을 추서받았지만 독립운동과 민족계몽에 기여한 공적과 위상에 비해 서훈 등급이 낮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서천군은 월남 이상재 선생 서훈상향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적자료 추가 발굴과 학술적 근거 확보, 서훈 승격 타당성 검증을 위한 학술회의 개최, 온오프라인 범국민 서명운동 전개 등 3대 분야 7개 핵심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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