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주니어(19세 이하·U-19)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을 만나게 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경진 감독이 이끄는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은 27일(현지 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만과의 제18회 아시아 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31-17로 승리했다.
한국은 지난 25일 일본과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23-21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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