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9월 1일부터 하반기 일손지원 기동대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일손지원 기동대 운영이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농가 현장 중심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올 상반기에도 하반기와 같은 방식의 일손지원 기동대를 운영해 총 122개 농가에 인력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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