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삼거리공원, 천안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시민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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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삼거리공원, 천안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시민 품으로'

윤석훈 공원녹지사업본부장은 28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9월1일 개장을 앞둔 천안삼거리공원의 주요 시설에 대해 설명했다.

윤 본부장은 "천안삼거리공원은 수십년간 대규모 행사와 주차장 위주로 사용되면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공원의 기능은 사실상 부족했다"며 "실제 17만㎡ 중에서 불과 5만㎡만이 공원으로 활용돼 녹지와 산책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고 했다.

그는 "앞으로 삼거리공원은 단순히 휴식 공간을 넘어 천안의 대표적인 명소이자,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랜드마크로 발전할 것"이라며 "사계절 프로그램 운영과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고 싶은 공간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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