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부담 느낀 기업, 투자 비율 크게 낮아···인허가 소요 기간 OECD 대비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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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부담 느낀 기업, 투자 비율 크게 낮아···인허가 소요 기간 OECD 대비 10배↑

28일 대한상공회의소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의 ‘한국 기업 환경의 현주소와 새로운 성장을 위한 개선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은 금융접근성, 세금 규제, 노동 규제 등으로 인한 경영의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은행 기업조사(WBES) 결과, 국내 기업 중 33.9% ‘금융 접근성’을 가장 큰 경영상 장애물로 꼽았으며 ‘세금 부문’ 20.9%, ‘노동 규제’ 15.8%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금융 접근이 어렵거나 세금 부담을 느낀 기업들의 설비 및 무형자산 투자 비율이 최대 21.1%p(포인트)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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