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목의 여왕 김남주'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의 실종 신고 해프닝 전말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 15회 촬영에서 김남주는 자신의 스튜디오 주방을 새롭게 바꾼 모습을 하나하나 소개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남주는 "우리 집 주방에서 남편이랑 좁아서 사이 좋았다고 얘기한 자리에서 대사를 외운다.그런데 아이들 한창 키울 때 너무 너무 답답했다.내 공간도 없고 어디 가서 혼자 있고 싶은데 없어서 무작정 호텔을 갔다.TV를 보며 쌀국수 등 음식을 먹었는데 너무 좋았다.그래서 연락을 안 받았는데 남편이 그 때 112에 신고를 했다"고 전하며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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