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신지♥문원 상견례 박차고 나간 이유 "못 견뎌서"

그룹 '코요태' 빽가가 신지와 문원의 상견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던 이유를 밝혔다.

해당 영상에서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에 대해 딸을 키우고 있는 돌싱이라고 고백하자 빽가는 돌연 "화장실 좀 갔다 오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화제가 됐다.

빽가는 "그 영상이 조회수 600만 뷰가 나왔다.거기에서 내가 좀 못 견디고 중간에 화장실 간다고 나가는 장면이 있다"며 "이후로 친구들이 술자리를 하면 '너 화장실 안 가냐'라고 한다"고 말했다.